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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 삼아 6박7일

  • 등록일 | 17-10-24 13:28
  • 조회 | 72
  • 작성자 | 정한용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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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 삼아 6박 7일

 

동녘이 밝아 온다.

꼬끼오, 닭이 운다.

컹컹 개도 따라 짖는다.

음매! 송아지도 잠이 깨어있다고 신호를 보낸다.

쏴아쏴아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 나무들은 벌써 잠에서 깨어 새벽 체조를 한다.

울리는 풍경 소리도 정겹다.

자연의 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이곳, 산 위의 마을!

TV도 없다. 라디오도 없다. 화장실도 밖에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러나 규칙적인 생활이 참으로 여유롭다.

새벽 미사로 시작하여 저녁 기도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이곳의 삶은 참으로 풍요로운 마음의 부자이다.

"하느님은 농부이시다"라는 성서의 말씀이 몸으로 느껴지는 이곳, 산 위의 마을!

6박 7일의 단기 입촌 생활이었지만, 행복을, 감사함을 가슴가득 안고 돌아간다.

내년에 다시 찾으리라 다짐하면서... 아! 행복했던 6박 7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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