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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중증 이용자 공모 나들이(추억 만들기) 후기

  • 등록일 | 17-10-25 15:48
  • 조회 | 81
  • 작성자 | 홍득길
첨부파일 |
한국민속촌 앞에서 이용자, 활동보조인, 직원, 봉사자 단체사진 촬영.

2017년 최중증 이용자 공모 나들이(추억 만들기) 후기

 

신체적 어려움(와상상태)으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와 가족 구성원의 다수가 장애인이라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단체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었던 이용자분들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여 맞춤용 나들이(추억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4가족이 신청하여 추첨을 통해 뇌병변1급 95세 노모를 모시고 사는 이용자 가족이 선정되었으나 나들이 10일 전, 선정된 이용자의 95세 노모가 갑작스럽게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가족 나들이로 진행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날짜와 장소 등 선정된 이용자가 직접 계획하고 결정하게 되어있어 다른 신청자 중 정해진 일정에 맞출 수 있는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이 동행하게 되어 2명의 이용자와 2명의 활동보조인이 함께하였습니다.

 

10월 20일(금) 오전 9시 30분 전동휠체어가 탑승 가능한 특수차량을 운행하여 이용자댁에 방문해 청명한 가을 날씨를 감상하며 안전하고 여유롭게 용인 민속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교통상태가 원활하여 예상보다 이른 시간 용인에 도착하게 되어 계획에 없었던 호수공원에서의 즐거운 산책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전동휠체어의 출입이 가능한 오리고기 식당에서 오리 백숙과 오리 불고기를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여유롭게 민속촌을 관람하였습니다.

 

사전 신청하였던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소풍 나온 아동들의 인파를 헤쳐가며 민속촌에 잘 보존되어있는 한국 정통의 가옥들과 농악놀이, 줄타기, 마상무예 공연 등을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기 전 먹거리 판매대에서는 핫도그, 옥수수, 아이스크림 등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오늘의 나들이를 평가해보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최 중증 이용자 가족 나들이가 계획대로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이용자가 직접 여행 장소, 일정, 먹고 싶은 음식 등을 계획하고 이용자 맞춤용 나들이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최중증 장애인 이용자분들의 맞춤용 나들이가 더욱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회서비스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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