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

새벽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일어나지 않는다. 그냥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조금 활발하게 움직이려고 할 뿐이었다.

오 케이 시작을 하는 것이지요. 주문을 하는 방식도 다르게 다가오고 그 삶에 같이 하려고 하였습니다.
누군가와 같이 한다는 나눔은 소중한 것이기에 레시피를 존중하여야 함이 보였다.

모든 재료의 신선함과 활기성이 넘치는 것으로 봐서 멋처럼 맛도 나는 시간으로 다가 올 것이다.

식재료에서 건강밥상이 되기 위한 것으로 한식, 중식, 일식 등 골고루 넘나들다가 어느 순간에 머물고 말았다.

"옛날사람처럼 먹어라."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 만큼 식생활의 다양성과 변화가 있기때문이었다.

현재는 요리를 배우는 상태로 이것도 저것도 보면서 참으로 깔끔하게 요리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