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튼튼’ 혈압관리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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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튼튼" 혈압관리 지원 사업
권익옹호팀에서는 주민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혈관 튼튼’ 혈압관리 지원 사업이 4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참여 대상은 고혈압을 앓고 있는 60세 이상 장애인이며, 홍보 및 상담을 통해 총 11명의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참여자가 스스로 정기적인 혈압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혈압 자가 관리를 생활화하고,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참여자들은 4월 19일(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사가 진행하는 혈압관리 교육 참여를 시작으로 2023년 12월까지 약 8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가정용 혈압 기기를 활용하여 주 2회 혈압 자가 검사를 실시하며, 사회복지사가 주 1회 가정방문 및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권익옹호 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편의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주민지원 사업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사회 내 고혈압을 앓는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가정용 혈압 기기를 후원해 주신 강남세브란스병원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글·사진: 권익옹호팀 이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