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세상으로 가는 길 # 3
본문
내가 모르는 세상으로 가는 길 # 3
나는 세상을 수줍게 쳐다보고 있는지 모른다. 세상에 대하여 평가를 하는 순간에 내가 심하게 망가지는 것을 느끼었다.
"야, 날티다(날라리 티, 술집 접대부로 나서는 정도로 티가 나게 나선 여자)."
무슨 뜻이지 궁금해 할 무렵에 설명을 하여 사복의 얼굴을 보았다. 자연스럽게 여자가 여자에 대하여 설명하기에 나의 빨갛게 변하고 말았다. 삶이 어찌보면 저울을 달아보는 순간에 그 세상에 있는지 모른다.
세상에 내가 접근하지 못한 것이 있다는 생각을 할 무렵에 단체의 대표라는 분을 알게 되었다. 몸에 살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굳어간 몸에 대하여 물었다.
"어디까지 마비가 되었어요."
몸 전체에 대하여 살이 굳었다. 살아온 삶에서 물을 공급하지 못하여 물이 없는 삶이다. 자기의 삶에 물을 공급하지 못하게 말라버린 상태에서 이어가는 것은 자기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자기를 버린다고 하여도 후회가 그 다음으로 오고 있음이 보였다. 이어지는 삶은 끝이 없기에 끝은 시작과 동일시 할수 밖에 없었다. 장애에 대한 것으로 모든 것을 다 놓으려고 하여도 내가 짐이 되는 적응하지 못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냥 나라도 그 삶이 불쌍하여 울고 싶어요."
그 삶을 도우려고 접근해도 접근하는 방법을 알 수가 없기에 버림 받은 왕따가 되어버렸다. 팽귄의 느낌이 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가능 동작이 보였다.
"다음 세상은 무엇이지요.?
직업에 대하여 다시 생각을 하다가 실버 산업을 정착이 아닌 확장의 시대가 오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첫번째로 이동수단이라는 직업이 오고 있다. 참으로 단순한 생각으로 볼 지 몰라도 이것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음이 보였다.
코이라는 물고기는 마음을 다스리며 현실에 적응을 한다. 장소에 따라 5cm에서 1m50cm까지 자라서 움직인다. 사람의 적응도 마찬가지로 환경이 만든다는 것을 이곳에 와서 알게 된 철학으로 이동이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사업을 하려고 하면 말리는 사람이 너무 많지요."
저녁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끼며 바베큐를 한다는 장소에 갔다. 돼지 한 마리를 돌리는 것과 조개구이를 한다기에 기대를 하였다. 돼지가 보이지 않았다. 큰 돼지가 나의 눈에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중구 을왕도 678-42 로얄펜션 대표인 양승금이가 직접 숯불을 피워주는 모습을 보았다. 이곳은 관리인을 두지 않고 직접 운영을 하는 것 같았다.
"돼지 한 마리는 어디 있어요."
통째 바베큐를 하는 것으로 알았다. 삼겹살을 사오면서 조개도 조금 사왔다는 늦게 접수를 하였다.
고기를 구우면서 떠드는 소리를 들었다. 숯불에서 연기가 나면 피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아름다운마음이 오고 갔다. 참으로 착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름 모를 무리안에서 적응을 하며 따스하게 쌈을 싸서 건네오는 장애를 가진 손에 감탄을 하였다. 고기를 구워 착한 마음에 나누어주는 다른 손을 보면서 정성을 다하였으나 대부분의 고기는 숯으로 변하고 말았다. 고기를 굽는 일은 참으로 어렵기에 숯으로 반을 반납하였다.
"이들은 왜 안먹지요."
고기를 많이 구웠지만 장애자인 친구들에게 전한 것은 작았다. 많이 먹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옆에 있는 또 다른 장애가 있는 사복에게 물었다. 내가 궁금한 것은 저 사람과 장애자들이 하는 하는 행동이었다.
"아, 선생님, 저들은 지금 많이 먹지 않아요. 화장실에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에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지요. 키가 큰 저 여자분은 사무국장님으로 마음씨가 고운 분이에요."
"아, 그런가요?"
그때부터 내가 온 이곳을 움직이는 조직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작은 조직이라도 체계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조개를 구우면서 시간은 저녁에서 밤으로 가는 지점에 서고 말았다.
"내 삶은 무엇이지요."
중단도 전진도 아닌 그 지점에서 무엇을 말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기고 있었다.
"나는 인간 오뚜기로 살아가라고 하는 그림이 느껴지고 있지요."
해변을 걸으면서 갈매기는 바람을 기다리며 그 것에 적응한다. 물과 바람소리에 나 역시 멈추어 다른 곳을 볼 수가 없을 정도의 깜깜한 밤이다. 인생은 낚시이다. 때를 기다리는 인내력이 강력히 필요함을 느끼고 있다.
펜션으로 돌아오니 세면을 하거나 웃는 소리가 들렸다. 옆에 있는 장애자와 이야기를 하였다. 대부분 선천적인 경우이고 후천적인 경우도 있었다. 원인이 중요하지 않기에 마비에 대하여 내가 묻는 것을 할 수가 없었다. 그들이 나를 멀리하기에 나는 부인이 보내어 준 해가 떠오르는 시간을 생각하며 새벽이 오기를 기다렸다.
"일어나세요."
알람이 울렸다. 이때까지 여행이 즐거워 잠을 이루지 못한 영혼이 있었다. 그 사람들에게 해가 떠오르는 것을 구경하자고 제의를 하고 싶어졌다.
"선생님이나 다녀오세요."
양보와 배려의 말이지만 무엇인가 모를 심정이 나의 가슴을 찔러왔다. 해안에 가니 안개가 자욱하고 낚시꾼이 보였다. 해가 떠기 전에 낚시를 하기 위해 던진 바늘에 고기가 물지 않음을 보았다. 낚시에 대한 기대보다 안개가 싫어졌다. 내가 온 날에 해가 떠오르는 것을 구경하려는 방해를 한 것이었다. 아직 날이 밝아 오지 않았다의 답은 대단한 체력으로 새벽이 오려고 하는 느낌이 그리고 앞으로 녹색의 희망은 실버산업이었다. 안개와 같은 바다와 촛불이다.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으며 항상 감사의 나무를 키워야 하였다. 태양을 볼 수가 없기에 작은 초에 불을 붙이면서 아기의 울음소리를 내는 갈매기를 보았다. 해가 힘을 내어 안개를 없애면서 떠오르지 않아 실망의 수가 다가오고 말았다.
"나는 나의 소망을 담을 것이 보이지 않아요."
태양을 보지 못한 실망감으로 숙소로 돌아왔다. 일어나려고 하는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모두 피곤한 여행을 한 것이었다. 적당히 세면을 하고 휴식을 하고 있을 때에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있었다.
"어디에 살아요."
그들과 다르게 살지 않았다. 그냥 살고 있다는 것보다 숙소에 거리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려고 하였다.
"인천에서 살아요."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았다. 방안에 있어도 왕따라는 기분이 들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농구공을 들고 놀았다. 골인을 시키는 것보다 태양과 같은 공이 좋아서 가지고 노는 순간에 이상한 것이 보였다.
"지금이 07시 25분이지요."
나의 희망이 보였다. 최선을 다한 나의 모습에 절망감을 주지 않으려는 하느님의 소망에 안개에 가려진 하얀태양을 보았다. 그리고 주먹을 쥐고 오늘을 시작하였다.
"그래, 오늘은 진짜로 자원봉사를 하여보자."
나는 세상을 수줍게 쳐다보고 있는지 모른다. 세상에 대하여 평가를 하는 순간에 내가 심하게 망가지는 것을 느끼었다.
"야, 날티다(날라리 티, 술집 접대부로 나서는 정도로 티가 나게 나선 여자)."
무슨 뜻이지 궁금해 할 무렵에 설명을 하여 사복의 얼굴을 보았다. 자연스럽게 여자가 여자에 대하여 설명하기에 나의 빨갛게 변하고 말았다. 삶이 어찌보면 저울을 달아보는 순간에 그 세상에 있는지 모른다.
세상에 내가 접근하지 못한 것이 있다는 생각을 할 무렵에 단체의 대표라는 분을 알게 되었다. 몸에 살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굳어간 몸에 대하여 물었다.
"어디까지 마비가 되었어요."
몸 전체에 대하여 살이 굳었다. 살아온 삶에서 물을 공급하지 못하여 물이 없는 삶이다. 자기의 삶에 물을 공급하지 못하게 말라버린 상태에서 이어가는 것은 자기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자기를 버린다고 하여도 후회가 그 다음으로 오고 있음이 보였다. 이어지는 삶은 끝이 없기에 끝은 시작과 동일시 할수 밖에 없었다. 장애에 대한 것으로 모든 것을 다 놓으려고 하여도 내가 짐이 되는 적응하지 못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냥 나라도 그 삶이 불쌍하여 울고 싶어요."
그 삶을 도우려고 접근해도 접근하는 방법을 알 수가 없기에 버림 받은 왕따가 되어버렸다. 팽귄의 느낌이 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가능 동작이 보였다.
"다음 세상은 무엇이지요.?
직업에 대하여 다시 생각을 하다가 실버 산업을 정착이 아닌 확장의 시대가 오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첫번째로 이동수단이라는 직업이 오고 있다. 참으로 단순한 생각으로 볼 지 몰라도 이것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음이 보였다.
코이라는 물고기는 마음을 다스리며 현실에 적응을 한다. 장소에 따라 5cm에서 1m50cm까지 자라서 움직인다. 사람의 적응도 마찬가지로 환경이 만든다는 것을 이곳에 와서 알게 된 철학으로 이동이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사업을 하려고 하면 말리는 사람이 너무 많지요."
저녁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끼며 바베큐를 한다는 장소에 갔다. 돼지 한 마리를 돌리는 것과 조개구이를 한다기에 기대를 하였다. 돼지가 보이지 않았다. 큰 돼지가 나의 눈에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중구 을왕도 678-42 로얄펜션 대표인 양승금이가 직접 숯불을 피워주는 모습을 보았다. 이곳은 관리인을 두지 않고 직접 운영을 하는 것 같았다.
"돼지 한 마리는 어디 있어요."
통째 바베큐를 하는 것으로 알았다. 삼겹살을 사오면서 조개도 조금 사왔다는 늦게 접수를 하였다.
고기를 구우면서 떠드는 소리를 들었다. 숯불에서 연기가 나면 피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아름다운마음이 오고 갔다. 참으로 착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름 모를 무리안에서 적응을 하며 따스하게 쌈을 싸서 건네오는 장애를 가진 손에 감탄을 하였다. 고기를 구워 착한 마음에 나누어주는 다른 손을 보면서 정성을 다하였으나 대부분의 고기는 숯으로 변하고 말았다. 고기를 굽는 일은 참으로 어렵기에 숯으로 반을 반납하였다.
"이들은 왜 안먹지요."
고기를 많이 구웠지만 장애자인 친구들에게 전한 것은 작았다. 많이 먹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옆에 있는 또 다른 장애가 있는 사복에게 물었다. 내가 궁금한 것은 저 사람과 장애자들이 하는 하는 행동이었다.
"아, 선생님, 저들은 지금 많이 먹지 않아요. 화장실에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에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지요. 키가 큰 저 여자분은 사무국장님으로 마음씨가 고운 분이에요."
"아, 그런가요?"
그때부터 내가 온 이곳을 움직이는 조직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작은 조직이라도 체계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조개를 구우면서 시간은 저녁에서 밤으로 가는 지점에 서고 말았다.
"내 삶은 무엇이지요."
중단도 전진도 아닌 그 지점에서 무엇을 말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기고 있었다.
"나는 인간 오뚜기로 살아가라고 하는 그림이 느껴지고 있지요."
해변을 걸으면서 갈매기는 바람을 기다리며 그 것에 적응한다. 물과 바람소리에 나 역시 멈추어 다른 곳을 볼 수가 없을 정도의 깜깜한 밤이다. 인생은 낚시이다. 때를 기다리는 인내력이 강력히 필요함을 느끼고 있다.
펜션으로 돌아오니 세면을 하거나 웃는 소리가 들렸다. 옆에 있는 장애자와 이야기를 하였다. 대부분 선천적인 경우이고 후천적인 경우도 있었다. 원인이 중요하지 않기에 마비에 대하여 내가 묻는 것을 할 수가 없었다. 그들이 나를 멀리하기에 나는 부인이 보내어 준 해가 떠오르는 시간을 생각하며 새벽이 오기를 기다렸다.
"일어나세요."
알람이 울렸다. 이때까지 여행이 즐거워 잠을 이루지 못한 영혼이 있었다. 그 사람들에게 해가 떠오르는 것을 구경하자고 제의를 하고 싶어졌다.
"선생님이나 다녀오세요."
양보와 배려의 말이지만 무엇인가 모를 심정이 나의 가슴을 찔러왔다. 해안에 가니 안개가 자욱하고 낚시꾼이 보였다. 해가 떠기 전에 낚시를 하기 위해 던진 바늘에 고기가 물지 않음을 보았다. 낚시에 대한 기대보다 안개가 싫어졌다. 내가 온 날에 해가 떠오르는 것을 구경하려는 방해를 한 것이었다. 아직 날이 밝아 오지 않았다의 답은 대단한 체력으로 새벽이 오려고 하는 느낌이 그리고 앞으로 녹색의 희망은 실버산업이었다. 안개와 같은 바다와 촛불이다.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으며 항상 감사의 나무를 키워야 하였다. 태양을 볼 수가 없기에 작은 초에 불을 붙이면서 아기의 울음소리를 내는 갈매기를 보았다. 해가 힘을 내어 안개를 없애면서 떠오르지 않아 실망의 수가 다가오고 말았다.
"나는 나의 소망을 담을 것이 보이지 않아요."
태양을 보지 못한 실망감으로 숙소로 돌아왔다. 일어나려고 하는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모두 피곤한 여행을 한 것이었다. 적당히 세면을 하고 휴식을 하고 있을 때에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있었다.
"어디에 살아요."
그들과 다르게 살지 않았다. 그냥 살고 있다는 것보다 숙소에 거리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려고 하였다.
"인천에서 살아요."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았다. 방안에 있어도 왕따라는 기분이 들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농구공을 들고 놀았다. 골인을 시키는 것보다 태양과 같은 공이 좋아서 가지고 노는 순간에 이상한 것이 보였다.
"지금이 07시 25분이지요."
나의 희망이 보였다. 최선을 다한 나의 모습에 절망감을 주지 않으려는 하느님의 소망에 안개에 가려진 하얀태양을 보았다. 그리고 주먹을 쥐고 오늘을 시작하였다.
"그래, 오늘은 진짜로 자원봉사를 하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