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

함께 걷는 길, 건강한 습관의 시작!

자립지원팀은 기존 연 2회 운영하던 산책 교실을, 올해는 시각장애인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목표로 총 15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4월 1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정기적인 산책을 통해 걷기의 즐거움과 일상의 활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모산 무장애길, 양재천, 매헌시민의 숲 등 시각장애인이 걷기 좋은 길들을 함께 걸으며,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더워지는 여름, 잠시 쉬어가며 산책 교실은 9월에 다시 찾아올 예정입니다!

가을엔 또 어떤 풍경이 우리를 기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