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

동행이웃 활동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활동을 위해 ‘장애인 고립 가구 이해 및 지원 전략(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 최문경 팀장)’, ‘긍정적 관계 맺기(과천장애인복지관 허영재 시민옹호 활동가)’를 주제로 두 차례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고립의 이해와 고독사 예방, 봉사가 아닌 동행과 옹호의 의미를 깊이 알게 되었고, 활동 사례를 통해 동행이웃 활동가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난 5월과 6월 동행이웃 활동가들과 함께 개포3동과 일원1동 지역 상점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동행가게’ 참여와 ‘고립가구 발굴’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활동가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중심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상점을 방문하여 사업 취지와 참여 방법을 설명하고, 홍보 리플릿과 예쁜 바구니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6월 5일에는 ‘하상나눔마을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지역주민들에게 주변에 고립된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을 암들어 가는 ‘아름다운 동행가게’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