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지역사회시설이용 프로그램으로 대형마트를 다녀왔습니다!
마트는 이용자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넓은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스스로 선택하고, 원하는 간식을 직접 고르는 시간은
즐거움과 함께 자립심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카트를 밀며 서로 웃고, 계산대에서는 직접 결제도 해보며
생활 속 경제활동을 자연스럽게 익혔습니다.
오늘도 이용자들의 밝은 웃음과 작은 성취가 가득했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