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역사와 문화 속으로 떠난 하루' 본문 7월 9일, 무더운 여름을 피해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넓고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다양한 유물과 문화재를 관람하며 역사와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이용자들은 말로 표현하진 않았지만,집중하며 조용히 전시물을 관람하고, 질서 있게 움직이며 공공장소에서의 예절도 잘 지켜주었습니다.평소 접하기 어려운 역사와 문화재를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목록 이전글'호기심이 가득한 하루' 25.08.08 다음글'무더위를 이겨내는 달콤한 미션' 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