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

8월 20일,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지역사회시설이용 프로그램으로 롯데타워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맑아 더없이 좋은 하루,
서울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며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건물들은 꼭 장난감 블록처럼 아기자기하게 보였습니다.

이용자들은 서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멀리 복지관이 있는 곳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은 하루
오늘의 멋진 경험이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