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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팀
하상나르샤 겨울나무 옷 입히기 활동
매주 만나 서로의 실력을 나누며 완성해 간 작품들은 올 겨울 나무들에게 따뜻한 옷이 되어주기 위한 마음의 선물이였습니다. 11월 10일, 회원들과 함께 복지관 주변 나무들에게 직접 입혀주며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나무도 이제 따뜻하겠네요."라며 함께 웃고 도와주는 모습에서 진심 어린 온기가 느껴졌습니다. 형형색색의 옷으로 물든 거리가 겨울 풍경을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공예를 넘어, 손끝에서 피어나는 나눔과 정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2026년에 뜨개질 교실과 동아리 회원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작은 손길이 만들어내는 큰 온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본문



2025년 첫 시작부터 뜨개질이라는 취미생활로 모여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었으며 그 중 하나인 겨울 나무 옷을 한 코 한 코 정성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