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책 녹음시대”(웰페어뉴스)
본문
“지금은 책 녹음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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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 장애인복지관이 오랫동안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낭독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배상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REP)) 최근 책 녹음 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하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의 독서활동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책 녹음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하상장애인복지관 김 선 사회복지사는 “책 녹음 봉사의 경우 간단한 시험을 통과한 뒤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300쪽 분량의 책 한권을 일주일에 3시간씩 녹음할 경우 2,3개월의 시간이 걸린다.”며 “좁은 공간 안에서 녹음할 수 있는 꾸준한 끈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ync-책 녹음 봉사자 손은실“처음에는 봉사한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안했어요. 왜냐하면 봉사라고 생각안하고 제가 너무 재미있었던 거예요. 저희는 이 책을 한번 붙들면 끝날 때까지 읽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책을 많이 읽을 수 있고 조용한 녹음실에서 책을 읽을 수 있으니까 저는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한 거예요.”
한편 김 선 사회복지사는 “조만간 책 녹음 봉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 방송뉴스 다시보기 >>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1786
위 주소를 복사하여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시면, 뉴스 다시보기 창이 활성화 됩니다.
* 기사출처 : 웰페어뉴스 welfarenews.net 배상훈 기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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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 장애인복지관이 오랫동안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낭독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배상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REP)) 최근 책 녹음 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하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의 독서활동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책 녹음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하상장애인복지관 김 선 사회복지사는 “책 녹음 봉사의 경우 간단한 시험을 통과한 뒤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300쪽 분량의 책 한권을 일주일에 3시간씩 녹음할 경우 2,3개월의 시간이 걸린다.”며 “좁은 공간 안에서 녹음할 수 있는 꾸준한 끈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ync-책 녹음 봉사자 손은실“처음에는 봉사한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안했어요. 왜냐하면 봉사라고 생각안하고 제가 너무 재미있었던 거예요. 저희는 이 책을 한번 붙들면 끝날 때까지 읽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책을 많이 읽을 수 있고 조용한 녹음실에서 책을 읽을 수 있으니까 저는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한 거예요.”
한편 김 선 사회복지사는 “조만간 책 녹음 봉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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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출처 : 웰페어뉴스 welfarenews.net 배상훈 기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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