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복, 시각장애인 밴드 ‘4번 출구’ 라이브 공연(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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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복, 시각장애인 밴드 ‘4번 출구’ 라이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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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5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영동3교 밑 야외공연장에서 2014 문화사업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근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 밴드 ‘4번 출구’의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되며, 여성장애인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 나눔도 마련된다.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라이프’, 이문세의 ‘붉은 노을’,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 등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 연주로 구성됐다.
김호식 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흥겨운 노래를 통해 하나 되고 소외된 이웃에게 정서적 지지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4번 출구는 고재혁, 윤형진, 배희관, 홍득길, 한찬수 5명으로 이루어진 시각장애인 밴드로 ‘chance’, ‘Amazing Lady’ 등의 곡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 기사출처 : 복지뉴스 bokjinews.com 문혜원 기자(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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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5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영동3교 밑 야외공연장에서 2014 문화사업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근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 밴드 ‘4번 출구’의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되며, 여성장애인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 나눔도 마련된다.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라이프’, 이문세의 ‘붉은 노을’,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 등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 연주로 구성됐다.
김호식 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흥겨운 노래를 통해 하나 되고 소외된 이웃에게 정서적 지지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4번 출구는 고재혁, 윤형진, 배희관, 홍득길, 한찬수 5명으로 이루어진 시각장애인 밴드로 ‘chance’, ‘Amazing Lady’ 등의 곡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 기사출처 : 복지뉴스 bokjinews.com 문혜원 기자(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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