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 점자의 날 기념 걷기대회 개최(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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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 점자의 날 기념 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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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은 11월 1일 강남구민회관과 양재천 일대에서 제88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 및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내빈 등 350여명을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과 봉사자가 한 조가 돼 양재천 일대를 산책하고, 점자게임 등으로 한글점자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후 기념식에는 박두성 선생의 딸 박정희 여사의 회고사와 점자발전의 공헌한 유공자 포상식이 이어진다.
김호식 관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이 참석해 점자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앞으로의 발전에 함께 힘써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02-560-4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점자의 날은 1926년 11월 4일 송암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訓盲正音)’이라는 이름으로 점자를 창안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 기사출처 : 복지뉴스 bokjinews.com 이수경 기자(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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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은 11월 1일 강남구민회관과 양재천 일대에서 제88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 및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내빈 등 350여명을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과 봉사자가 한 조가 돼 양재천 일대를 산책하고, 점자게임 등으로 한글점자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후 기념식에는 박두성 선생의 딸 박정희 여사의 회고사와 점자발전의 공헌한 유공자 포상식이 이어진다.
김호식 관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이 참석해 점자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앞으로의 발전에 함께 힘써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02-560-4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점자의 날은 1926년 11월 4일 송암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訓盲正音)’이라는 이름으로 점자를 창안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 기사출처 : 복지뉴스 bokjinews.com 이수경 기자(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