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 11일 성석제 작가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가져(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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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 11일 성석제 작가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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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 11일 성석제 작가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가져
-시각장애인과 작가의 소통 통해 문화활동 욕구 해소 기대
-누구나 10일까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신청 가능
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김호식 관장)은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투명인간’의 저자 성석제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가진다.
작가와의 만남은 시각장애인들이 작가와 소통하며 문화 활동의 욕구를 해소하고, 독서 의욕과 흥미를 부여함으로써 더욱 깊이 있는 독서 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성우들의 목소리로 들여 주는 작품 입체낭독과 작가소개, ‘투명인간’의 집필 과정을 비롯한 작가의 세계와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고,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도 준비됐다.
관계자는 “작품 속에서 작가가 전하는 감성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성우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되는 입체낭독은 특별한 여운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은 10일까지 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02-560-4281)으로 하면 된다.
성석제 작가는 1986년 문학사상 '유리 닦는 사람'으로 등단해 장편소설 ‘투명인간’, ‘이 인간이 정말’, ‘위풍당당’, ‘인간적이다’ 등의 책을 출간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기사출처 : 복지뉴스 bokjinews.com 차은희 기자(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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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 11일 성석제 작가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가져
-시각장애인과 작가의 소통 통해 문화활동 욕구 해소 기대
-누구나 10일까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신청 가능
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김호식 관장)은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투명인간’의 저자 성석제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가진다.
작가와의 만남은 시각장애인들이 작가와 소통하며 문화 활동의 욕구를 해소하고, 독서 의욕과 흥미를 부여함으로써 더욱 깊이 있는 독서 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성우들의 목소리로 들여 주는 작품 입체낭독과 작가소개, ‘투명인간’의 집필 과정을 비롯한 작가의 세계와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고,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도 준비됐다.
관계자는 “작품 속에서 작가가 전하는 감성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성우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되는 입체낭독은 특별한 여운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은 10일까지 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02-560-4281)으로 하면 된다.
성석제 작가는 1986년 문학사상 '유리 닦는 사람'으로 등단해 장편소설 ‘투명인간’, ‘이 인간이 정말’, ‘위풍당당’, ‘인간적이다’ 등의 책을 출간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기사출처 : 복지뉴스 bokjinews.com 차은희 기자(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