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복, '정겨운 대보름 한마당 행사' 개최(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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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복, '정겨운 대보름 한마당 행사' 개최
민족 명절 대보름의 의미 새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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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는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사회 장애인과 주민을 초청해 ‘제14회 정겨운 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정겨운 대보름 한마당은 마을 공동의 복을 기원하는 민족 명절 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통합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과 화합의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이날 행사는 액운을 쫓아내고 풍년이 들도록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의 뜻을 담아 전통복식 체험, 원숭이 열쇠고리 만들기, 신년운세, 딱지치기 등의 세시풍속놀이와 새해의 소망을 축원하는 달집태우기, 한자리에 모여 여럿이 즐길 수 있는 줄다리기와 투호놀이가 펼쳐진다. 더불어 민요와 풍물공연으로 흥겨움이 더해질 예정이며, 행사 중 행운권 추첨의 시간도 마련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우리 조상들이 즐겼던 세시풍습을 직접 체험하면서 옛것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주민이 한곳에 모여 어울림으로써 온정과 즐거움을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14회 정겨운 대보름 한마당’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문의는 하상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02-560-4250~3)으로 하면 된다.
* 기사출처 : 복지뉴스 bokjinews.com 홍지민 기자(1.26)
민족 명절 대보름의 의미 새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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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는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사회 장애인과 주민을 초청해 ‘제14회 정겨운 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정겨운 대보름 한마당은 마을 공동의 복을 기원하는 민족 명절 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통합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과 화합의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이날 행사는 액운을 쫓아내고 풍년이 들도록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의 뜻을 담아 전통복식 체험, 원숭이 열쇠고리 만들기, 신년운세, 딱지치기 등의 세시풍속놀이와 새해의 소망을 축원하는 달집태우기, 한자리에 모여 여럿이 즐길 수 있는 줄다리기와 투호놀이가 펼쳐진다. 더불어 민요와 풍물공연으로 흥겨움이 더해질 예정이며, 행사 중 행운권 추첨의 시간도 마련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우리 조상들이 즐겼던 세시풍습을 직접 체험하면서 옛것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주민이 한곳에 모여 어울림으로써 온정과 즐거움을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14회 정겨운 대보름 한마당’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문의는 하상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02-560-4250~3)으로 하면 된다.
* 기사출처 : 복지뉴스 bokjinews.com 홍지민 기자(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