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

▲ 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한국점자규정 개정안 공청회’에서 개정안을 발표하고 있는
하상장애인복지관 김호식 관장. (※사진출처: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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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개정 한국점자 엇갈린 시각장애계]

“학습 어려움 해소될 것” VS “입력속도 느려져”
국립국어원·한시련, 한국점자규정 개정안 발표

시각장애인의 유일한 문자인 한국점자가 10년 만에 혼란스러운 부분을 보완한 ‘한국점자규정 개정안’을
내놨지만 시각장애계에서는 찬반 의견으로 엇갈렸다.

국립국어원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점자규정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
한국점자규정 개정안을 발표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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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출처 : 에이블뉴스 ablenews.co.kr 이슬기 기자(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