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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애인복지관, ‘찾아가는 문화 예술 큰잔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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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문화 예술 큰잔치(이하 잔치)’가 지난 6일 하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잔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한국장애인 문화관광진흥회(이하 진흥회)와 복지TV, 장애인신문, 웰페어뉴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협력해 서울 지역 장애인 종합복지관 5개소 진행된다.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잔치는 윤재운이 진행하고 가수 김진우와 하명지가 초청가수로 공연을 펼쳤다. 또한 영등포문화원 민속예술단이 국악과 무용 공연을 진행해 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진흥회에 따르면 서울 지역 장애인 종합복지관의 프로그램은 주로 교양과 인문사회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진흥회는 복지관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기가 쉽지 않아 복지관 이용자들의 문화 향유권을 위해 이번 잔치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잔치는 지난달 20일과 30일에 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오는 13일과 20일에 각각 영등포장애인종합복지관, 기쁜우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회는 “이번 찾아가는 문화 예술 큰잔치가 복지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치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기사출처 : 웰페어뉴스 welfarenews.net 이명하 기자(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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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8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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