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제 1회 하상나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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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애인복지관(허명환 관장)은 지난 20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강남구민과 함께하는 "제1회 하상나눔 봄축제<봄봄봄>"을 개최했다.
하상나눔 봄축제<봄봄봄>은 강남구 주민들의 관계 형성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이루며 하상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문화 조성 기회의 하나로써 기획된 행사이다.
행사는 ▲대치 1단지 지역순찰대 '소나기'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아나바다 장터, 하상 나눔 바자회로 나눔의 자리를 갖고 ▲하상과 지역 단체(강남마을넷, 강남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체험활동 부스로 즐거움을 더하며 ▲일원마을넷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예벗카페, 노래하는 베짱이 등의 공연이 희망을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이 행복한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가족과 이웃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사회통합으로 가는 길"이라며 "강남구민들이 함께 모여 축제를 즐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느끼지 않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상나눔 봄축제<봄봄봄>은 나눔을 봄, 희망을 봄, 행복을 봄이라는 소제목으로 매년 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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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0 금. 장애인복지신문 김미정 기자
하상나눔 봄축제<봄봄봄>은 강남구 주민들의 관계 형성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이루며 하상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문화 조성 기회의 하나로써 기획된 행사이다.
행사는 ▲대치 1단지 지역순찰대 '소나기'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아나바다 장터, 하상 나눔 바자회로 나눔의 자리를 갖고 ▲하상과 지역 단체(강남마을넷, 강남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체험활동 부스로 즐거움을 더하며 ▲일원마을넷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예벗카페, 노래하는 베짱이 등의 공연이 희망을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이 행복한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가족과 이웃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사회통합으로 가는 길"이라며 "강남구민들이 함께 모여 축제를 즐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느끼지 않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상나눔 봄축제<봄봄봄>은 나눔을 봄, 희망을 봄, 행복을 봄이라는 소제목으로 매년 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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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0 금. 장애인복지신문 김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