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알텍, 장애이웃 대상 ‘따뜻한 밥 한 그릇’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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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알텍, "따뜻한 밥 한 그릇" 행사 진행
포스코알텍(대표이사 최용준)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2022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그룹의 전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치는 특별 봉사주간으로 2021년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를 테마로 나무 심기 등 친환경 활동 'Green Again'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어 올해에는 ‘함께해 온 포스코! 함께하는 우리!’를 테마로 하상장애인복지관을 재방문해 약 300명의 장애 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 한 그릇’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의 봉사 활동은 신선한 제철 과일과 차를 곁들인 도시락을 준비해 직접 전달해 인근 장애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한 한 사원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배식 봉사활동이 재개되어 기쁘고, 장애 이웃분들이 따뜻한 한끼를 드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알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의 정을 느끼며 시민으로서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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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강남 내일 신문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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