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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한국토종닭협회가 ‘사랑의 토종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500만 원(500마리) 상당의 토종닭을 강남복지재단 산하 7개 복지관에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와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에 따르면 토종닭 500마리는 강남복지재단 내 사회복지 유관기관인 하상장애인복지관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수서종합사회복지관, 강남세움복지관, 대청종합사회복지관,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비젼학교지역아동센터 등 7곳에 기증했다.
문정진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통해 국내 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축산물 나눔 행사를 확대하게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 회장과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을 비롯해 황영각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 심계원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이승민 강남구 사회복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http://www.agrinet.co.kr
※ 원본 기사 보기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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