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차 직원교육 진행
본문
지난 10월 10일(목) ‘사회복지 정치학’ 이라는 주제로 직원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문제제기로 관점의 변화가 얼마나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는 교육이었습니다.
「사회정책은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회정책을 통해 이상이 우리의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상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과연 '우리의 이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부터 던질 수 있을 것이다.
사회구성원들이 위험사회에서 보다 안전한 상태에 있는 것, 즉 well+fare 즉 좋은 상태, 안녕의 상태에서 사는 것이다. '사회복지는 안녕의 상태를 추구하는 학문이고 전략이다.' 이런 점에서 이상이다.
그런데, 이것을 도달하기 위해서는 차등적이고, 차별적인 상태를 보다 평등하게 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이상이다.
이를 위해 상상하고 실천하는 학문이 사회복지이다. 이런 점에서 사회복지는 체계적인 계획을 담은 과학(science)이자 예술적인 실천(art)이라고 한다.
이것은 지식의 영역이 아니라 지혜의 영역이며, 우리는 이것을 실천지혜(practice wisdom)라 한다.
결론적으로 사회복지는 실천지혜를 가지고 보다 평등하고 보다 위험에 덜 노출될 수 있는 공동체의 이상이 우리의 일상(현실)이 되도록 실천지혜를 갖고 상상하는 것이다.」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 하는 것, 그 상상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보다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열정적인 강의였습니다.
열심히 강의를 해주신 유범상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주 후에 더 멋진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문제제기로 관점의 변화가 얼마나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는 교육이었습니다.
「사회정책은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회정책을 통해 이상이 우리의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상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과연 '우리의 이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부터 던질 수 있을 것이다.
사회구성원들이 위험사회에서 보다 안전한 상태에 있는 것, 즉 well+fare 즉 좋은 상태, 안녕의 상태에서 사는 것이다. '사회복지는 안녕의 상태를 추구하는 학문이고 전략이다.' 이런 점에서 이상이다.
그런데, 이것을 도달하기 위해서는 차등적이고, 차별적인 상태를 보다 평등하게 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이상이다.
이를 위해 상상하고 실천하는 학문이 사회복지이다. 이런 점에서 사회복지는 체계적인 계획을 담은 과학(science)이자 예술적인 실천(art)이라고 한다.
이것은 지식의 영역이 아니라 지혜의 영역이며, 우리는 이것을 실천지혜(practice wisdom)라 한다.
결론적으로 사회복지는 실천지혜를 가지고 보다 평등하고 보다 위험에 덜 노출될 수 있는 공동체의 이상이 우리의 일상(현실)이 되도록 실천지혜를 갖고 상상하는 것이다.」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 하는 것, 그 상상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보다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열정적인 강의였습니다.
열심히 강의를 해주신 유범상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주 후에 더 멋진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