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의 ‘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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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의 '봄여행' [숲에서 길 잃어보기]
5월 20일(수) ~ 21일(목), 1박 2일간 ‘안성 숲 자연학교’에서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의 즐거운 ‘봄여행’이 있었습니다. 기존 당일 나들이에서 1박으로 처음 실시된 이번 봄여행에는 11명의 이용자를 포함하여 활동보조인, 봉사자 등 총 27명의 하상 가족들이 함께했습니다.
비록 햇볕은 강했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 쾌청한 날씨 속에서 다양한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숨겨진 모습을 찾는 에니어그램, 간단한 산행과 식물 체험을 포함한 숲체험, 풍성한 바비큐 파티 그리고 향이 있는 허브차 시음과 화분 제작 등으로 첫날의 일정이 마감되었습니다. 다음 날에는 은은한 커피향이 곁들여진 바리스타 체험, 맛있는 점심식사로 1박 2일간의 봄여행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1박으로 진행된 첫 여행이라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안전하게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뜻깊은 이틀을 보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를 기반으로 세밀한 사항들까지 보완하여 더욱 유익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5월 20일(수) ~ 21일(목), 1박 2일간 ‘안성 숲 자연학교’에서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의 즐거운 ‘봄여행’이 있었습니다. 기존 당일 나들이에서 1박으로 처음 실시된 이번 봄여행에는 11명의 이용자를 포함하여 활동보조인, 봉사자 등 총 27명의 하상 가족들이 함께했습니다.
비록 햇볕은 강했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 쾌청한 날씨 속에서 다양한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숨겨진 모습을 찾는 에니어그램, 간단한 산행과 식물 체험을 포함한 숲체험, 풍성한 바비큐 파티 그리고 향이 있는 허브차 시음과 화분 제작 등으로 첫날의 일정이 마감되었습니다. 다음 날에는 은은한 커피향이 곁들여진 바리스타 체험, 맛있는 점심식사로 1박 2일간의 봄여행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1박으로 진행된 첫 여행이라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안전하게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뜻깊은 이틀을 보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를 기반으로 세밀한 사항들까지 보완하여 더욱 유익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