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의 가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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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의 가을나들이 ‘돼지보러오면되지’
10월 8일(토), 이천에 있는 ‘돼지박물관’에서 활동지원서비스 발달장애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의 즐거운 ‘가을나들이’가 있었습니다. 이번 나들이에는 이용자와 활동보조인, 관리자 등 37명이 참여했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소시지 만들기, 돼지 쇼 및 퍼레이드, 박물관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하루를 만끽했습니다. 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첫 나들이라 조금은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소화하며 뜻깊게 마무리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를 기반으로 세밀한 사항들까지 보완하여 더욱 유익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나들이를 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