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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토), 강남역에 위치한 클럽 MASS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피플퍼스트(준)과 함께하는 "제2회 두근두근 하상댄스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발달장애인 성인 300여명, 부모 및 담당자, 자원봉사자, 직원 총 4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MC 변진수(연예인)의 사회로 1부 개회식과 댄스타임, 2부 댄스경연대회, 3부 댄스타임이 진행됐습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 모두 할로윈데이에 맞춰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1부 개회식에서는 하상장애인복지관 김호식 관장의 개회인사와 서울피플퍼스트(준) 박현철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다함께 댄스타임을 가졌습니다.
2부 댄스경연대회에서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김진성군이 공동 MC로 함께했으며
총 8팀이 출전해 우수상은 조통남 핑크짜장면(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최우수상 두드림플러스(은평구립직업재활센터)
대상은 우리는 하나(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팀이 수상했습니다.
수상한 팀 모두 축하드리며, 참가한 팀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3부는 댄스를 배우고 더불어 클럽에서 마지막으로 마음껏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댄스타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준 발달장애인 당사자 여러분과 함께해준 부모님, 자원봉사자, 직원 여러분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더욱 더 멋진 페스티벌로 찾아뵙겠습니다!
하상장애인복지관 자립지원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