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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계 실습생 후기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신수련-
4주간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면접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을 만났고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안에서의 나는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소감문을 통해 되돌아봤다.
실습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 지식과 기술을 터득할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을 생각해 볼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어떤 가치를 가지고 일할 것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와 같이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을 고민하고 나의 가치를 확립해보려고 노력할 수 있었다. 아마도 이번 실습에서 가장 크게 배운 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실습에서는 내가 이전에 경험한 것들을 활용한 점이 많았다. 학교에서의 수업 내용과 과제, 실습과 아르바이트 경험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연결돼 있었다. 이를 통해 이전 경험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고를 더욱 확장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상장애인복지관은 면접에서 느꼈던 느낌 그대로 참 밝고 따뜻한 기관이었다. 모든 직원은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고, 실습생들을 편하게 대해주면서도 교육에는 매우 적극적이었다. 이러한 분위기가 나를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 것 같다.
이렇게 실습을 통해 만난 직원, 실습생, 이용자 등 모든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할 것이고, 4주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주어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발전하게 될 나의 모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