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

2019 윤리경영활동 '지구를 살리는 에코 캠페인' -마지막 이야기

행복한 세상을 디자인하는 하상직원들의 <2019 윤리경영활동 '지구를 살리는 에코 캠페인'> 마지막 미션수행 결과입니다.
윤리경영활동에 참여한 사연 몇 가지를 전해드립니다.

1. 3층 화장실 꽉 잠겨져 있지 않은 수도꼭지, 확실하게 잠그기!
2. 자투리 천으로 노트북 케이스 만들기
3.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기
4. 하상과 하랑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복지관 앞마당은 훈련생과 제가 지키고 있습니다. 담배꽁초는 이제 그만!!
5. 상담하러 가는 길. 쓰레기 한 개가 외롭게 누워있네요. 그래서 제가 친구들 곁으로 보내주었습니다.
6. 퇴근길! 제일 중요한건 오늘하루 시원하게 해준 에어컨도 퇴근시켜주는 거겠죠. 그래서 삐리리리로 에어컨 꺼지는 소리, 환경을 지키는 소리와 함께 칼퇴를 했습니다.
7. 섞인 쓰레기도 다시 보고 분리수거가 필요합니다. 직업적응훈련실 안에서도 항상 강조하고 있답니다!
8. 매주 월요일, 제가 사는 단지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실시합니다. 지난 일주일간 내가 배출한 플라스틱 쓰레기는 얼마인지 되돌아보며 다음주는 조금 더 줄여야지! 다짐합니다.
9. 주말에도 아이들과 집 주변을 다닐 때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야죠^^ 우리 아들도 쓰레기가 많으면 속상해합니다^^
10. 모두 함께 살아가기 위해, 이 세상 모든 생명체를 위해, 난 오늘도 개인컵을 사용합니다.
11. 사무실 앞 복도, 쓰레기 발견! 제가 주워서 버리겠습니다!!
12. 우리 아들만 컵을 사용해서 양치질을 시켰었는데...막상 컵을 사용하니 편하고 물도 절약하고 좋네요. 앞으로 치카치카는 물컵을 이용해서 물 절약하기!

<지구를 살리는 에코 캠페인> 의 1등을 당당하게 거머쥔 평생교육팀의 전완호 사회복지사의 사진을 끝으로 2019 하상윤리경영활동을 마칩니다.
"평소에도 늘 하던 행동들이 빛을 발하게 되었다'는 전완호 사회복지사의 소감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하상인들의 노력은 빛났습니다.
앞으로도 하상의 직원들은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지키는 환경실천운동에 앞장서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