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하상나눔 마을축제[추억의 놀이터-야시장편] 주민후기
본문
주민참여후기 : 일원1동주민 김순희님
가을밤의 선선한 공기와 함께 한 "하상 추억의 야시장" 백열등 불빛만으로도 따스함과 흥겨움이 느껴지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밝은 낮의 행사에만 익숙했던 딸아이와 저도 덕분에 저녁 나들이 잘 했답니다.
추억의 달고나 줄이 길어서 만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새하얀 설탕을 국자에 녹여 소다 조금 넣으면 봉긋~ 부풀어 오르는 그 마법 같은 순간의 즐거움은 여전했습니다.
거대 잉어뽑기에 도전한 딸아이가 3등을 뽑고 만족한 순간, 함께 간 언니는 2등 거~대한 거북이를 뽑아서 딸아이의 3등 상품이 급~!! 작아지는 경험도 있었지요
밤마실 나온 가족들이 돋자리에 앉아 공연팀의 연주도 감상하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밤에 행사를 진행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 덕분에 학원 일정에 바쁜 아이들도 행사에 참여 하고 밤나들이도 해 보았습니다.
가족단위로 나오시는 분들이 많으니 다음번에는 가족 프로그램을 추가 해 보시는건 어떨까 하는 의견 올려 봅니다.
열심히 공연해 주시는 공연팀의 소개와 연주하신후에 감사의 박수를 유도해 주시는 사회자분이 계셨으면 하는 의견도 드려보고요...
지역주민과 함께 하시고, 주민곁으로 가깝게 다가오려고 노력하시는 하상 가족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하상 추억의 야시장으로 시작하는 이번 가을은 더 따뜻하고 행복 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가을밤의 선선한 공기와 함께 한 "하상 추억의 야시장" 백열등 불빛만으로도 따스함과 흥겨움이 느껴지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밝은 낮의 행사에만 익숙했던 딸아이와 저도 덕분에 저녁 나들이 잘 했답니다.
추억의 달고나 줄이 길어서 만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새하얀 설탕을 국자에 녹여 소다 조금 넣으면 봉긋~ 부풀어 오르는 그 마법 같은 순간의 즐거움은 여전했습니다.
거대 잉어뽑기에 도전한 딸아이가 3등을 뽑고 만족한 순간, 함께 간 언니는 2등 거~대한 거북이를 뽑아서 딸아이의 3등 상품이 급~!! 작아지는 경험도 있었지요
밤마실 나온 가족들이 돋자리에 앉아 공연팀의 연주도 감상하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밤에 행사를 진행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 덕분에 학원 일정에 바쁜 아이들도 행사에 참여 하고 밤나들이도 해 보았습니다.
가족단위로 나오시는 분들이 많으니 다음번에는 가족 프로그램을 추가 해 보시는건 어떨까 하는 의견 올려 봅니다.
열심히 공연해 주시는 공연팀의 소개와 연주하신후에 감사의 박수를 유도해 주시는 사회자분이 계셨으면 하는 의견도 드려보고요...
지역주민과 함께 하시고, 주민곁으로 가깝게 다가오려고 노력하시는 하상 가족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하상 추억의 야시장으로 시작하는 이번 가을은 더 따뜻하고 행복 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