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역량강화사업 '청년집밥(푸드멘터리)' 재개강
본문
지난 모임을 끝으로 긴 시간 만나지 못했던 '청년집밥'의 참여자분들이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로 모였습니다.
정기회의때 모임장소는 류승철 참여자의 '집'으로 정하여 비가 오지 않는 그늘안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청년집밥에서 선보일 요리의 재료는 각자 집에서 가져왔고 나머지 필요한 것만 마트에서 간단히 구입하였습니다.
류승철 참여자의 방자랑과 오늘의 '청년집밥' 브리핑 후 회의때 정해진 메인셰프, 보조셰프의 역할에 따라 분주히 움직여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요리 중 서로 레시피에 대해 알려주고, 배우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협심을 하여 뜨거워지는 열기만큼 맛있는 야채볶음밥, 미역국, 부추전 요리가 만들어져가고 있었습니다.
과정만큼이나 멋진 청년들의 '집밥'이 만들어졌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자립, 인생목표, 음식평,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같이 만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겁게 공유 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자립은 혼자 살아가는 것만이 아닌 함께 살아가기 위한 것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있을 우리 청년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문의 직업지원팀 김정훈 ☎ 02-560--4262
정기회의때 모임장소는 류승철 참여자의 '집'으로 정하여 비가 오지 않는 그늘안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청년집밥에서 선보일 요리의 재료는 각자 집에서 가져왔고 나머지 필요한 것만 마트에서 간단히 구입하였습니다.
류승철 참여자의 방자랑과 오늘의 '청년집밥' 브리핑 후 회의때 정해진 메인셰프, 보조셰프의 역할에 따라 분주히 움직여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요리 중 서로 레시피에 대해 알려주고, 배우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협심을 하여 뜨거워지는 열기만큼 맛있는 야채볶음밥, 미역국, 부추전 요리가 만들어져가고 있었습니다.
과정만큼이나 멋진 청년들의 '집밥'이 만들어졌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자립, 인생목표, 음식평,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같이 만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겁게 공유 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자립은 혼자 살아가는 것만이 아닌 함께 살아가기 위한 것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있을 우리 청년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문의 직업지원팀 김정훈 ☎ 02-560--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