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

3년 만에 돌아온 하상나눔마을축제 ‘다시 만나 반가워요’ 개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하상나눔마을축제’가, 지난 8월 25일, 3년 만에 복지관 앞마당에서 대면 축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하상나눔마을축제 ‘다시 만나 반가워요’는 제한된 소통 속에서 소외되었던 분들을 위해서, 소외된 이웃 없이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마을축제로 준비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마무리하는 물 총 쏘기와 물 풍선 던지기, 여름 맞이 포토존, 봉숭아 물들이기, 종이 비행기 날리기, 장애를 공감 할 수 있는 하상게임장, 축제에 흥을 올리는 공연 등이 진행되었고, 많은 지역 주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고 즐겨주신 지역주민 분들을 비롯해 축제 진행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