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울시] 폭염대비 시민 행동 요령
○ 건강한 여름 나기
- 물은 자주 마시고!
- 휴식은 충분하게!
- 항상 시원하게!
- 매일 기온 확인하기!
폭염이 강한 시간대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잊지 마세요!
※ 온열질환 응급조치
증상: 고열, 피부는 축축(땀이 많이 나거나)하거나 건조(뜨거움), 빠른 맥박과 호흡, 두통, 피로감과 근육경련
◆ 의식이 있는 경우
1. 의식 있는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
2.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3. 수분 섭취
4.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5. 119 구급대 요청
6. 병원으로 후송
◆ 의식이 없는 경우
1. 119 구급대 요청
2.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3. 병원으로 후송
※ 폭염 특보 시 행동 요령
1. 일반 가정에서는
① 낮 12시~5시 사이 야외 활동을 자제한다.
②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를 피한다.
③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는다.
④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 시 친인척, 이웃 등에 보호를 요청한다.
⑤ 외출 시 양산을 쓴다.
⑥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등 열사병 초기 증세가 보일 경우에는 그늘진 장소로 이동하여 시원한 음료를 마신다.
2. 직장에서는
① 스포츠 경기 등 외부 행사를 자제한다.
② 점심시간 등을 이용 10~15분 정도의 낮잠을 청한다.
③ 탄력시간 근무제 실시를 검토한다.
3. 학교에서는
① 운동장 체육활동 및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②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 단축수업, 휴업 실시를 검토한다.
4. 산업, 건설현장에서는
① 경보 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낮시간 작업을 중단한다.
② 작업 중 휴식시간은 짧게 자주 가진다.
③ 작업 중 15~20분 간격으로 시원한 물(염분)을 섭취한다.
④ 자연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두고 밀폐지역은 피한다.
⑤ 발한작용을 저해하는 밀착된 의목 착용은 피한다.
5. 농가, 축사에서는
①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한다.
② 천장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한다.
③ 비닐하우스 차광시설, 수막시설 등을 설치한다.
☆★ 열사병 3대 예방 수칙 ★☆
물, 그늘, 휴식 지키기
※ 여름철에는 기온, 폭염특보 등을 매일 확인하세요!
1. 물 자주 마시기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마시기(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2. 시원하게 지내기
- 샤워 자주 하기
-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3.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휴식하기
-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강도 조절하기
출처: 서울시청 https://safecity.seoul.go.kr/board/safedata.do#view/391152?tr_code=s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