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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종사자&복지사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과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참 흔치 않은 요즘인 것 같습니다.
지원하는 일을 하는 우리의 마음이 환해야 지원하는 일들도 밝고 씩씩할 수 있습니다.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매일 약 300명의 점심을 책임지시는
조리사, 영양사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그들 덕분에 저소득 장애당사자분들이 무료로 맛있는 식사를 배불리 하실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타인을 위해 열심히 밥을 지으신 선생님들에게 저희가
맛있는 장어를 대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나누리식당을 위해 애써주실 선생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9월 미리 준비하는 추석]
명절은 누군가에겐 설레이고 기다려지는 시간일 수 있지만 우리 복지관의 무료식당 이용자분들에게는 걱정의 기간이기도 합니다.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7일이나 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긴 연휴동안 먹거리가 부족하진 않을지....우리 복지관에서는 조금이나마 추석 연휴를 걱정없이 보내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우양재단에서 '함께 하는 추석 놀이'주제로 지원금 20만원을 지원 받아 이를 송편 만들기 재료를 구입하였습니다.
이 재료로 많은 어르신들이 송편을 만들며 추석의 분위기를 느끼고, 가정에 가져가 쪄 드시면서 든든한 연휴가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네 먹거리에 항상 진심인
우양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맛있는 연계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다음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