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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아픈데 봉사는 먼 하면서 누워서 보는 십자가
작성자 이창연 조회 290회 작성일 14-07-29 15: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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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14번의 넘어짊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세상의 삶에서 보면 14번인지 영적인 삶에서 십자가가 14번으로 성모 마리아님에게 대못을 박았나요?


제발 저에게 힘든 일로 삶을 영위하게 하지 마세요.

이런 기도는 나에게 힘을 주지 않았다.



항상 넌 가져라.

너가 가질 수 있는 것을 나누어 주어라.



줄수도 받을 수도 없는 환경에서 희생을 목표로 삶을 심었다.

누구는 말한다.

멍청하다.



전문바부이다.

누가, 나이다. 이 말을 들었다.

난 괜찮았다.

너도 한번 그 소리를 들어보면 어떤 생각을 하겠지요.






난 상관이 전혀 없었다.

누가 무엇으로 무엇을 하든지 나는 전문 바부 봉사지로 만족합니다.





우리 강 선생님은 참으로 재미있는 분이었어요.

가지도 암수가 있다고 나에게 보여주었지요.



그 사람의 재능지수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성실지수에서 저는 선샌님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식자료를 다루는 솜씨였습니다.

모 호텔에서 근무를 하셨던 분으로 연수를 받았기에 그와 비슷한 것이 무료인 천사님의 음식으로 제공이 되었습니다.



"저도 한 끼의 식사라면 같이 먹고 싶습니다.



모두가 행복하라고 만들어진 세상에서 조금 길이 달라 그 쪽으로 간 것 외에는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았다.



2014.7. 24.오후 14 시경의 사건이었습니다.



칭찬할 사건이 터졌다는 처음으로 인식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할까? 망설이는 순간에 그 아가씨는 팩에서 마시지 않은 우유를 보면서 하차를 하여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남은 사람은 모두가 죄인이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버려진 우유를 치우기 위해 가방에 든 휴지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누구와의 약속도 아니었다. 그렇게 사용된 휴지로 인하여 열차 내부는 안락하게 깨끗하게 치울 수 있었습니다. 그 오물을 아무도 가져가지 않고 열차내에 남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미지막으로 그 더러워진 휴지까지 보물로 챙겨가는 분이 아름다운 서울에 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너는 어느 별에서 와서 착한 일을 당연시 하는지 궁금하여졌다.

(이런 분은 서울시장님님이 알았으면 합니다. 저도 누구인지 묻지 못하였습니다.)





카메라가 너무 늦었다. 우유를 솓는 것 부터 치우는 단게에서 것이 하나도 나의 파인더 보이지 않았다.



"너 작가 맞아!! 나 진짜로 아니여!!!!"



현실을 직실을 하면서 한번서 아름다운 영상을 찾아서 굶은 하이아나의 기분으로 세셍을 보았다.



"나도 천상 천하에 바부이지요. 결정적인 곳에 힘듦이 있네요."



김민기 군은 새로운 일이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로 상대방을 돕기 시작했다.

처음에 외손의 아저씨의 비빕밥을 숟가락으로 비벼주었다. 이번에는 양손에 힘이 업는 아저씨을 위하여 비빔밥을 맛있게 비벼 주는 모습을 보았다.



4박 5일에서 참 행복했다고 하면 엿이다. 조리실 직원분이 챙겨주지 않았다면 그전에 답은 끝이다.



봉사는 길게 할 것이 아니다. 각자 자기가 맞는 발걸음에 따라 야 할 것이지지 그다음의 아픔으로 잠과 눈뜨기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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