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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공사를 핑계로 방학에서 깨어 난 봉사
작성자 이창연 조회 957회 작성일 14-09-13 02:5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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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 공사를 하니 더 이상 오지 말것을 여러 번 이야기 하였다.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들은 것은 매일 봉사를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그 때부터 나도 방학으로 모든 것을 할 수가 있겠구나!!!!!!"


공사를 한다는데 3일이 행복하였다. 1주일 또 길어져 한 달로 이어져 가고 있다고 혼자서 생각을 하면서 즐기었다. 부산으로 관광을 하면서 이상한 번호를 보았다. 내가 모르고 답답할 이유가 없는 전화였다. 급하면 본인이 하는 것으로 여유로 2박 3일의 갈맷길 여행도 즐겁게 지내고 있었다.


"공사가 벌써 끝났고 오히렀게 연락이 되지 않지요."

추석 5일 전에 연락을 받았다. 잘 놀았다. 또 공사를 안 하나요!!!


어른이나 아이이나 공사를 한다는 무슨 핑계가 생기면 그곳을 방문할 의무가 사라진다는 것이 좋았다.



내가 만든 무덤이 아니기에 행복하였다. 다시 복귀를 하여 별로 달라진 모습이 없었고 석면공사가 시간을 많이 찾이하지만 내가 원한 내용은 거의 없었다.



그냥 타일 몇 장 새롭게 깔아 끼운 정도로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공사 3차까지 길어진 이유를 몰랐다.



이렇게 하여 한 달 만에 칼을 잡고 하니 몸도 아프고 또 아팠다.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에 지독히 아픈 환자였다.

왜 그렇게 많이 아프니 하고 물을 때에 봉사를 할 때에는 약을 챙겨주는 사람도 있다. 또한 길가에서 개죽음을 피하려고 응급약을 챙기면서 미리 먹는 버릇도 있었다.





ㅎㅎㅎ



그럼 쉬는 날에는 무엇을 할 지가 뻔하였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내가 봉사를 오지 않아서 섭섭한 사람 있다면 이해를 하세요.



그러고 추석 잘 보내세요.



인사가 추석을 지나서 하니 마음이 찜찜합니다. 내년에도 추석을 지나서 인사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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