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

두근두근 하상 댄스 페스티벌, 강남 MASS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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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애인복지관(이하 하상장복)과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두근두근 하상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강남역에 위치한 클럽 MASS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시행되는 발달장애인법을 기념해 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댄스 페스티벌은 가수 겸 VJ 프라임(정준형)이 진행자로 함께할 예정이다.

오후 2시 접수를 시작으로 1부 개막과 댄스타임, 2부 댄스경연대회, 3부 다함께 댄스타임으로 진행된다. 2부 댄스경연대회는 총 13팀이 참가해 경연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그룹 CNBLUE(씨엔블루) 정용화의 팬클럽인 ‘정용화 갤러리’에서 후원한 CNBLUE(씨엔블루) CD가 주어진다. 그밖에 다수의 경품도 마련된다.

하상장복 김호식 관장은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발달장애인법 시행을 앞두고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춤으로 하나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60-4103, 02-560-4260)로 문의하면 된다.

* 기사출처 : 웰페어뉴스 welfarenews.net 이솔잎 기자(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