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배·김별아·조세현, 3色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재능기부(뉴스1코리아)
본문
강주배·김별아·조세현, 3色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재능기부
----------------------------------------------------------------------
'희망서울 홍보대사'인 만화가 강주배씨가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만화를 그리는 재능기부를 펼친다.
이번에 제작한 만화는 국배판 2면 분량으로, 그동안 강주배 작가가 그려온 만화 '무대리' 스타일을 살려 짧지만 가슴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하다 용해 무대리'의 강주배 작가는 13일 혜심원을 직접 방문해 작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소설 '미실'의 김별아 작가도 재능나눔에 나선다.
김별아 작가는 16일 성민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연다. 장애인 부모로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고 지친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강의를 해달라는 성민복지관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강연에는 50여명의 장애인 자녀 부모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명 사진가 조세현씨도 8일 하상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조세현 작가의 작품은 내년 개관 20주년을 맞는 하상장애인 복지관의 20년 발간사에 담길 예정이다.
* 기사출처 : 뉴스1코리아 장은지 기자(11.12)
----------------------------------------------------------------------
'희망서울 홍보대사'인 만화가 강주배씨가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만화를 그리는 재능기부를 펼친다.
이번에 제작한 만화는 국배판 2면 분량으로, 그동안 강주배 작가가 그려온 만화 '무대리' 스타일을 살려 짧지만 가슴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하다 용해 무대리'의 강주배 작가는 13일 혜심원을 직접 방문해 작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소설 '미실'의 김별아 작가도 재능나눔에 나선다.
김별아 작가는 16일 성민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연다. 장애인 부모로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고 지친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강의를 해달라는 성민복지관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강연에는 50여명의 장애인 자녀 부모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명 사진가 조세현씨도 8일 하상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조세현 작가의 작품은 내년 개관 20주년을 맞는 하상장애인 복지관의 20년 발간사에 담길 예정이다.
* 기사출처 : 뉴스1코리아 장은지 기자(11.12)
- 이전글<서울소식> 조세현ㆍ강주배ㆍ김별아 재능 기부(연합뉴스) 12.12.13
- 다음글장애인복지관 사진사 된 '조세현'..3색 작가 재능기부(아시아경제) 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