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수녀와 함께하는 낭독 콘서트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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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에서는 14일(화) '봄날 시의 향기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시인 이해인 수녀가 전하는 작은 위로 낭독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녀님의 삶이 녹아있는 시의 음률이 전해질 때마다 한 줄기 빛을 비추었고 이 한줄기의 빛은 참가자들의 미소 속에 아름다운 일곱 빛깔 무지개를 만들었습니다.
장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로 수녀님의 건강에 혜를 끼칠까 걱정이 되지만,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수녀님의 아름다운 음악과 사랑이 이용자들에게 늘 아름다운 쉼표를 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녀님의 삶이 녹아있는 시의 음률이 전해질 때마다 한 줄기 빛을 비추었고 이 한줄기의 빛은 참가자들의 미소 속에 아름다운 일곱 빛깔 무지개를 만들었습니다.
장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로 수녀님의 건강에 혜를 끼칠까 걱정이 되지만,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수녀님의 아름다운 음악과 사랑이 이용자들에게 늘 아름다운 쉼표를 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