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

1. 카네이션 달아들이기
- 활동천사: 강복선, 권귀분, 김숙자, 김순자, 김규연
- 초반세팅작업 참여: 이충분
- 10:30 담당자가 회원분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개별적으로 달아드리고 서로 포옹하며 “사랑합니다”라고 이야기 하며 마음을 나눔. / 자리에 앉아 식사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식판을 옮기는 작업을 도와주셨음.
11:00 식사하기 위하여 자리에 앉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림
11:30 식사하러 들어오시는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림. 김순자님이 오셔서 함께 하심.
11:40 봉사자가 부족하여 직원들이 내려와 활동하시는 것을 보고 강복선님은 앞치마를 하고 설거지를 지원하여 주셨고 권귀분님과 김숙자님은 식판 정리하는 것을 도와드렸음.
11:50 150개 이상 되는 카네이션을 다 달아드렸으며 함께 식사 함.
※ 담당자에게 오셔서 카네이션을 달라하신 분들이 몇분 계셨으나 울타리분들이 만드시고 직접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린다는 취지를 설명하였더니 젊으신 분들은 그냥 돌아감.
※ 카네이션이 후줄근해 보인다고 걱정하셨으나 전날 김승호선생님과 성당의 지원으로 스팀다리미와 페브리지 등의 소독하여 향이 나는 것을 보고 울타리분들이 좋아하심.
2. 장애인차별금지법에 관련한 교육 참석
- 참석자: 강복선, 권귀분, 김순자
- 14:00~15:00 장애인차별금지법에 관련하여 교육
15:00~17:00 대만영화 터치오브라이트 관람
- 교육은 장애인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공무원과 사회복지사를 대한 교육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힘든 거냐”고 이야기 하셨음.
- 영화는 시청각장애인을 위하여 화면해설을 함께 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나오는 영화이며 엑션과 로멘스가 없는 드라마형식이여서 약간 지루해 하시고 산만해 하셨음.
*PDF파일에 있는 사진 내용.
1. 직접만든 카네이션모습(좌 바구니에 담긴 모습 / 우. 바구니와 테이블에 놓인 모습)
2. 활동전에 기념사진(좌.단체사진/우.강복선님)
3. 활동사진(상단 좌.김숙자님/상단 우.권귀분님, 강복선님/하단 좌 권귀부님/하단 우 김순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