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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위원 유정한님 자작글 "목련꽃처럼 아름답게"
작성자 운영자 조회 1,641회 작성일 15-03-27 17:53

본문

[목련꽃처럼 아름답게]

그대여 따스한 봄날!

금빛 물결, 은빛 물결, 잔물결 너머로 보고픔의 연가 되어 그리움이 흐르면
내 마음은 호수가 되어 심연 깊숙한 곳으로 조용히 조용히 흐른답니다.

새로운 꽃잎처럼 봄 향기로 가득한 당신은 흙을 뚫고 나오듯 새 움틈 되어
당신을 향한 그리움으로 조용히 차박 차박 그대 찾아 떠나고

이제나 올까 저제나 올까
행여나 발자국 소리 들릴까 봐 콩닥콩닥 가슴을 기울여 보는데

아! 목련꽃처럼 아름답게 살고 싶은 내 마음이여
내 나이도 어느새 이렇게 희끗희끗 희어져 가고 있으니
우리도 이제는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는 그런 삶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홍보위원 유정한님 자작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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