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

5월 27일, 햇살 가득한 초여름 오후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특별한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 코스는 바삭한 돈까스 점심식사!
남산의 대표 맛집 '남산 돈까스'를 먹으며 이용자분들 모두 만족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식사 후엔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천천히 정상으로 이동!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망 좋은 카페에 들러 시원한 음료와 함께 잠시 휴식!
맑은 날씨 덕분에 탁 트인 경치와 여유로운 시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하루,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행복한 기억이 또 하나 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