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화지원팀
함께 읽는 시모임 <어느 날 문득 시가 내게로 왔다> 참가자 모집
본문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여러분들과 함께 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함께 읽는 시모임” <어느 날 문득 시가 내게로 왔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를 배우거나 쓰는 모임이 아닌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시를 함께 읽고 시가 주는 위로와 나눔을 함께 하실 분들을 모집 합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 나태주-
길게 이야기 하지 않아도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이 시를 준다면 아마 좋은 인연, 관계를 이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좋은 시를 읽고 낭독하고 함께 나누는 모임 <어느 날 문득 시가 내게로 왔다.>.
시를 좋아하시는 분 또는 시 읽기에 재미를 붙이고 싶으신 분,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또는 말하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 어디에 속하시든지 여러분은 함께 읽는 시모임”의 일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1. 모임 내용
- 기간: 2018년 9월 6일(목) ~ 10월 11일(목) 총 6회차
- 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 오후 8시 30분
- 장소: 하상장애인복지관
- 대상 및 인원: 시각장애인 및 비시각장애인 15명
- 신청방법: 전화 신청 (선착순 마감)
- 신청내용: 이름, 연락처, 연령대, 대체자료 선택(녹음도서, 데이지도서)
- 신청 및 문의: 02-560-4280 (독서문화지원팀)
2. 모임 일정 주제 및 선정 시
1차 (9/6 목): 시가주는 위로와 사랑 그리고 치유(나태주: 풀꽃. 풀꽃3. 멀리서 빈다,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안도현: 스며드는 것, 정호승: 수선화에게, 박종숙: 날마다 받는 선물)
2차 (9/13 목): 세월속에 더 짙어지는 그리움(정일근: 어머니의 그릇, 기형도: 엄마 걱정, 황금찬: 보리 고개, 정희성: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박종숙: 회초리)
3차 (9/20 목): 시로 노래하는 사랑이야기(유치환: 행복, 이영도: 무제, 황지우: 너를 기다리는 동안, 이생진: 그 사람을 사랑한 이유, 황동규: 즐거운 편지)
4차 (9/28 목): 시를 읽으면서 쉬어가는 그늘(이해인: 나를 키우는 말, 류시화: 소금, 곽재구: 사평역에서, 강 민: 경안리에서, 박종숙: 숲처럼/종이컵/길을 잃다)
5차 (10/4 목): 내 안의 시( 좋아하는 시 나눔)
6차 (10/11 목): 시와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시 낭독 콘서트
*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강사 소개 - 박종숙 시인
시대문학으로 ‘성내천을 바라보며’ 외 10편으로 등단(1992)
15회 윤동주문학상 우수상(1999), 제15회 한국민족문학상 본상수상(2011). 한국문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한국시인협회등으로 활동 중
4. 기타
이 모임은 시를 매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교육관련 모임이 아닙니다.
시각장애인과 지역거주 비시각장애인도 함께 합니다
간단한 차와 간식이 제공 되며 식사는 제공 되지 않습니다.
이 모임은 강남구 논현도서관과 함께 합니다.
마지막 6회차는 낭독 콘서트로 진행 됩니다.
시를 배우거나 쓰는 모임이 아닌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시를 함께 읽고 시가 주는 위로와 나눔을 함께 하실 분들을 모집 합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 나태주-
길게 이야기 하지 않아도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이 시를 준다면 아마 좋은 인연, 관계를 이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좋은 시를 읽고 낭독하고 함께 나누는 모임 <어느 날 문득 시가 내게로 왔다.>.
시를 좋아하시는 분 또는 시 읽기에 재미를 붙이고 싶으신 분,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또는 말하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 어디에 속하시든지 여러분은 함께 읽는 시모임”의 일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1. 모임 내용
- 기간: 2018년 9월 6일(목) ~ 10월 11일(목) 총 6회차
- 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 오후 8시 30분
- 장소: 하상장애인복지관
- 대상 및 인원: 시각장애인 및 비시각장애인 15명
- 신청방법: 전화 신청 (선착순 마감)
- 신청내용: 이름, 연락처, 연령대, 대체자료 선택(녹음도서, 데이지도서)
- 신청 및 문의: 02-560-4280 (독서문화지원팀)
2. 모임 일정 주제 및 선정 시
1차 (9/6 목): 시가주는 위로와 사랑 그리고 치유(나태주: 풀꽃. 풀꽃3. 멀리서 빈다,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안도현: 스며드는 것, 정호승: 수선화에게, 박종숙: 날마다 받는 선물)
2차 (9/13 목): 세월속에 더 짙어지는 그리움(정일근: 어머니의 그릇, 기형도: 엄마 걱정, 황금찬: 보리 고개, 정희성: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박종숙: 회초리)
3차 (9/20 목): 시로 노래하는 사랑이야기(유치환: 행복, 이영도: 무제, 황지우: 너를 기다리는 동안, 이생진: 그 사람을 사랑한 이유, 황동규: 즐거운 편지)
4차 (9/28 목): 시를 읽으면서 쉬어가는 그늘(이해인: 나를 키우는 말, 류시화: 소금, 곽재구: 사평역에서, 강 민: 경안리에서, 박종숙: 숲처럼/종이컵/길을 잃다)
5차 (10/4 목): 내 안의 시( 좋아하는 시 나눔)
6차 (10/11 목): 시와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시 낭독 콘서트
*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강사 소개 - 박종숙 시인
시대문학으로 ‘성내천을 바라보며’ 외 10편으로 등단(1992)
15회 윤동주문학상 우수상(1999), 제15회 한국민족문학상 본상수상(2011). 한국문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한국시인협회등으로 활동 중
4. 기타
이 모임은 시를 매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교육관련 모임이 아닙니다.
시각장애인과 지역거주 비시각장애인도 함께 합니다
간단한 차와 간식이 제공 되며 식사는 제공 되지 않습니다.
이 모임은 강남구 논현도서관과 함께 합니다.
마지막 6회차는 낭독 콘서트로 진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