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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그에맞게 하는 것도 봉사이지요.
작성자 이창연 조회 1,023회 작성일 13-06-17 17:4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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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료원에서 근무에 들어가기전에 봉사를 왔다.
그리고 청담동 성당에서 자매님이 봉사를 하러 오셨다.

너무 더운 날의 봉사라 짜증은 세척기로 닦아내었다.
반짝 반짝이는 식기처럼
설겆이를 하고 있는 동안에도 웃는 연습을 하였다.

젊다는 것과 칭찬에 돌고래도 춤을 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약간 덜한 것은 대신 처리하여 주고,
잘한 것만 골라 초보 봉사자인 삼성의료원 봉사자에게 최고의
칭찬을 하였다.

"처음으로 식기를 닦는 사람이 일은 잘하시네요."

그 다음은 더 깨끗한 식판이 오는 것을 보면서 오늘도 하나을 내가 배웠다.

"집에가서 무조건 하나씩 골라서 칭찬을 하여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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