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을 달려 새벽을 깨우면서
본문
밤에 어느 주방장 선배님이 선물로 준 것(한국요리백과)을 흉내를 내어 보았다.
책도 보고 그 날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대충 일기를 작성하여도 새벽은 오지 않았다. 아직 밤 2시 30분으로 무엇을 하여야 할지 자꾸 끄떡이고 있었다.
쉽다. 어렵다를 반복하면서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습작으로 쌓여가고 있는 내용을 보았다. 내가 봐도 내용이 어렵기에 읽어가면서 수정을 하니 출발 할 밤이 되고 있었다.
샤워를 하고 가방을 둘러메고 모두 잠든 시간에 고요를 지키었다. 지하철 갈아타고 4번을 하여 도착을 하니 식당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전에 강선생님으로부터 전주한옥마을에 간다고 할 때에 아무 걱정도 하지 않았다. 그들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음을 처음으로 알게 하였다.
"아! 그들이 없으니 내가 들어가서 일을 할 수가 없구나!!!!"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청원경찰님을 부르면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문을 열어갔다.
"산 넘어 산이다."
식재료 다듬기에서 기본으로 가서 깨끗한 것부터 지저분 또는 더러운 것으로 작업을 하고 있을 때에 작은 어깨에 자신감이 생겨졌다.
그리하여 이곳의 아침은 내가 열고 말았다는 자부심이 생겼다.
책도 보고 그 날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대충 일기를 작성하여도 새벽은 오지 않았다. 아직 밤 2시 30분으로 무엇을 하여야 할지 자꾸 끄떡이고 있었다.
쉽다. 어렵다를 반복하면서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습작으로 쌓여가고 있는 내용을 보았다. 내가 봐도 내용이 어렵기에 읽어가면서 수정을 하니 출발 할 밤이 되고 있었다.
샤워를 하고 가방을 둘러메고 모두 잠든 시간에 고요를 지키었다. 지하철 갈아타고 4번을 하여 도착을 하니 식당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전에 강선생님으로부터 전주한옥마을에 간다고 할 때에 아무 걱정도 하지 않았다. 그들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음을 처음으로 알게 하였다.
"아! 그들이 없으니 내가 들어가서 일을 할 수가 없구나!!!!"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청원경찰님을 부르면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문을 열어갔다.
"산 넘어 산이다."
식재료 다듬기에서 기본으로 가서 깨끗한 것부터 지저분 또는 더러운 것으로 작업을 하고 있을 때에 작은 어깨에 자신감이 생겨졌다.
그리하여 이곳의 아침은 내가 열고 말았다는 자부심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