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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의 행복한 진행
작성자 이창연 조회 1,055회 작성일 13-09-25 09: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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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하루 전날이다. 모두들 약간 들뜬 분위속에서 일이 진행되었다.

어디로 간다는 것,

가야할 목적지가 있다는 것

모든 것이 다 설레임이 있는 곳에서 일을 하였다.

이것이 삶의 행복인지 모른다.

우리 강샘의 정성어린 봉사활동을 보았다.

나를 항상 형이라고 부르면서 손과 발이 착착 맞는 날이 많았다.

실수를 하기 싫어하는 남자이다.


그래도 그 실수가 생기는 날을 더 사랑스럽다.


배식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시간까지 가장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추석이라 마땅히 갈곳도 없으면서
해남의 땅끝마을까지 드라이브를 하는 ~~~~


모두들 잘 다여오세요. 게을러서 명절이 끝나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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