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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푸드 소물리에가 또 짚고 가니|
작성자 이창연 조회 1,211회 작성일 15-09-20 10: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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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음식을 생각하면서 많은 의미를 두는 경우도 많았다.

배가 부르다.

음식은 멋과 품위가 있어야 하고 맛도 그에 동반하여야 한다.



산에 가면 산의 냄새가 나야 하고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 가면서 조용한 음악회를 듣는 기분이 들어야 한다.


해물빠에야 뽁음밥으로 처음으로 보는 요리였다.

그 음식에 대하여 연구를 하고 실습을 한 후에 적용을 하는 것 같았다.



음식에 대한 전문가를 만났다는 것과 그 품위에 대하여 푸드 소물리에로 윤성미 영양사 선생님을 인정합니다.



음식은 항상 눈이 즐거워하면 먹는 것도 있고

고소하게 나는 냄새로 먹고

여유로움과 함께 만끽하는 가을이 아닌 바다가 온 기분이 들었다.


누가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한 시기이고,

그 시식을 하지 못하였기에 냄새와 색깔로 감탄의 물결이 다가왔다.



사람의 삶에서 먹는 것은 새로움으로 찾아오면 더 좋았다.

오늘도 이 음식을 나누고 들어주고 같이 하여야 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도 많았다.

유효적절하게 생각을 하면

조금은 모자란 인원에 대하여 숙련성으로 그 사정을 극복하였다.


형 안왔어요.


자원봉사자가 없어서 어깨가 빠지는 것 같이 아프다는 말도 강인태 선생으로 부터 들었다.

참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나도 그곳까지 2시간 30분 이상 강행군을 하여 도착을 하는 장소였다.


하상에서 봉사가 끝나고 탁구감독을 하기 위해 발길을 옮겼다.



마포장애인 복지관으로 이곳은 정이 있었다.

각종 행사나 시기에 되면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에 이쁜 포장의 선물을 주었다.

이번에 받은 것은 각종 사탕과 함께 봉사의 감사의 정이 보이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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