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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몸살을 거치면서
작성자 이창연 조회 307회 작성일 13-02-28 18:25

본문

온몸이 부서지는 아픔의 몸살을 거치면서


몸이 매몰차게 쑤시면서 아프다.

처음에는 두통으로 점점 번져 온 몸이 아프다.

봉사와 아픔을 이기는 투혼이 필요할 것 같았다,



탁구봉사를 가야하는 날이다.

아프다.

그러니 갈 수가 없다고 전하고 싶다.



언제는 아프지 않았니

힘을 내어 탁구 라버를 쳐다보고

나를 기다릴 장애인을 생각하였다.



그래 오늘도 전진이다.

삶이 그대를 아프게 할지라도

의지의 감동으로 앞을 열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온 몸이 부서지는 아픔을 하느님이

나의 정신에 인내력을 시험하는 장소에 있지 마시고

어떤 유혹도 빠지지 않게 하는 힘을 주소서



하느님, 내가 아픈 것을 이기는 지혜를 주시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작은 일에 찾아주시고

웃을 수 있는 장소인 봉사에 내가 놓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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