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청와대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관람객들로 붐비는 가운데 우리 이용자들도 질서 있게 관람에 참여하며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통령의 일상 공간이었던 청와대 관저, 나라를 이끌던 중심 공간인 본관,
국빈을 맞이하던 영빈관까지 직접 걸으며 그 공간이 가진 의미와 웅장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땀을 닦으며 끝까지 관람을 마친 우리 이용자들!
역사적인 장소에서의 체험이 오래 기억에 남을 특별한 하루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