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남양주의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그리 덥지 않은 선선한 날씨 덕분에 야외 테이블에 둘러앉아 여유롭게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분수에서 들려오는 시원한 물소리, 갓 구운 빵의 고소한 향기 그리고 시원한 음료 한 잔까지
일상 속 작은 휴식이지만 이용자들 모두 밝은 웃음과 함께 맛있는 빵과 자연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편안한 외출을 즐기는 이런 시간이 이용자분들의 자립과 사회참여에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