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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혼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하랑까페에서)
작성자 이창연 조회 1,079회 작성일 13-07-18 09:18

본문

하랑1하랑 2하랑 3
하상의 지하식당에서 일을 하면서 땀을 옷이 젖었기에 땀냄새가 진동을 하였다.
마땅히 씻을 장소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이곳의 환경은 전에 봉사를 한 제기동 프란치스꼬에 비하면 천국이다.
그곳에 가면 이곳보다 더 힘이 들었으나 꼭 뒷풀이가 있어 봉사자가 많았다.
뒷풀이를 하면서 시설도 개선되어가고 있는 것을 느끼었다. 아름다운 기부가 연결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은 자매님이 많았다.

이곳에서 다리를 잘 놓아 물품기부를 많이 하는 자매님이 불렀다.

"인천 아저씨,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나를 불러주는 곳에 약속이 있다고 거절을 할 수가 없었다. 처음이다. 오늘의 봉사에 대하여 평가는 힘이 들었다.

"이 곳은 한번 봉사를 오면 다음에 힘들어 오지 않지요."

한번은 당근을 다음은 채찍을 들어 오게 한 방법에 최고라는 결론을 내가 나에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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