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위원회 1/4분기 회의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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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연임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상하다.
나에게 참으로 잘하시건 김래홍 담당관님은 영전을 하였는지 보이지 않았다.
궁금하지만 묻지 않았다.
"그래도 구관이 명관인데, 또 친해져야 하나요."
담당관님이라고 소개를 하는 순간에 내가 큰 죄를 지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역할을 잘못하여 어떤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미안함이 스쳐갔다.
솔로몬이 이런 말을 하였다. 승리도 패배도 한 순간에 없어진다. 현실만 남는다.
다 지나간다.
2년 차라 그런지 말이 많아졌다. 솔직히 같은 밥을 1년 이상 먹었으니 서로를
어느 정도 알아가고 있었다.
봉사자로써 이제는 배려 나눔 기부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집중토론을 하였다.
새로이 담담관님으로 오신 분의 나이에 관심이 많았다.
"너 몇살이니"
이렇게 묻고 싶을 정도로 어려 보였다. 사회복시사 자격을 따고 최고의 자리인 임무를 맡게 하는 것으로 알았다.
경력 단절에서 다시 복직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
이곳을 떠나 있은지 7년이 되었다는 놀랐다. 조물조물 말도 말씀도 이쁘게 하시면서
올해 자원봉사에 자신감을 심어주려고 하시는 것 같았다.
경력 단절에도 불구하고 이미 우리들의 이름과 성격을 괘차고 있기에 놀랐다.
"우리의 모드는 것은 끝이 아니고 이어가는 것을 더 알게 해주세요."
- 자원봉사자 이창연 -
이상하다.
나에게 참으로 잘하시건 김래홍 담당관님은 영전을 하였는지 보이지 않았다.
궁금하지만 묻지 않았다.
"그래도 구관이 명관인데, 또 친해져야 하나요."
담당관님이라고 소개를 하는 순간에 내가 큰 죄를 지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역할을 잘못하여 어떤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미안함이 스쳐갔다.
솔로몬이 이런 말을 하였다. 승리도 패배도 한 순간에 없어진다. 현실만 남는다.
다 지나간다.
2년 차라 그런지 말이 많아졌다. 솔직히 같은 밥을 1년 이상 먹었으니 서로를
어느 정도 알아가고 있었다.
봉사자로써 이제는 배려 나눔 기부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집중토론을 하였다.
새로이 담담관님으로 오신 분의 나이에 관심이 많았다.
"너 몇살이니"
이렇게 묻고 싶을 정도로 어려 보였다. 사회복시사 자격을 따고 최고의 자리인 임무를 맡게 하는 것으로 알았다.
경력 단절에서 다시 복직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
이곳을 떠나 있은지 7년이 되었다는 놀랐다. 조물조물 말도 말씀도 이쁘게 하시면서
올해 자원봉사에 자신감을 심어주려고 하시는 것 같았다.
경력 단절에도 불구하고 이미 우리들의 이름과 성격을 괘차고 있기에 놀랐다.
"우리의 모드는 것은 끝이 아니고 이어가는 것을 더 알게 해주세요."
- 자원봉사자 이창연 -